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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 스포, 개인적인 해석과 잡그다음들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2. 1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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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소마>의 대부분의 스토리가 스포 하나로 등장하는 잡담입니다. 영화를 보는 방안의 분들은 이 자리를 확실히 건너뛰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 ​ ​ ​ ​ ​ ​ ​ 0. 소마 개봉하는 날 아침부터 각쟈프코 화장하고 차려입고(뭐 그래도 자 지만.)아침 일찍 극장에 하나파별로 들어 본 쟈싱눙 변태 나카. 전날에는 방구석에 꽃줄을 통해 앨리 아이스터 감독의 전작 유전까지 깊게 복습했다고. 뭐랄까, 내 인생에 그다지 즐거움이 없었던 자신감...이라고 생각해도... 아무튼 <미드소마>를 봤다. 한 가지 이야기 스포도 하기 싫어서 눈을 감고 본 미드소마, 공포라고 하기엔 약하고 고어라는 것도 괜찮고, 그래도 여운이 많이 남는다. 이는 슬픔을 이겨내고 자신감을 갖는 하나의 방법에 대한 이미 하나의 제안과 같다. 앨리 아이스터 감독은 호러, 오컬트라는 도구로 결미한 가족에 대해 말한다. <유전>에서도 내가 선택할 수 없는 가족이라는 혈연을 통해 계속되는 고통을 이야기하며, <미드소마>는 대니의 처참한 상실, 극복하기 어려운 고통에서 시작된다. 대니의 동상 테리는 오랫동안 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대니는 테리의 존 1개를 받고 전전긍긍하면서 불안을 느끼고 있었지만 테리에 여러 차례 메시지를 남기고 부모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매 썰매 타기를 가라앉히려고 신경 안정제를 먹고 남자 친구의 크리스티 앤에게 전화를 걸어 불안을 호소한다. 가족 중 한명이 마 음의 병에 걸리면 온 가족이 함께 타게 된다. 대니의 불안한 예감은 네게 들어맞고, 그녀를 제외한 일가는 몰사한다. 테리는 테이프로 입에 호스를 고정시킨 채 자살하고, 자신만 죽은 것이 아니라 어머니와 아버지도 가스 중독으로 데려간다. 부모의 생명을 앗아간 사람이 남이라면 미웠을 것이다. 그렇다면 철저하게 가족에 의해 가족 몰살당한 믿을 수 없는 현실 앞에 선 대니의 고통은 어땠을까. ​ 2. 머리가 오기 힘든 슬픔은 점차 다른 관계도 좀먹기 시작한다. 동상이 죽기 전 크리스티안에게 일일이 투덜대는 아이였던 대니는 가족 참사 이후 항상 배려해야 하고 헤어질 수도 없는 벅찬 대상이 돼 간다. 그건 대니의 잘못이 아닌데. 그런데도 대니는 아직 가족에 대한 얘기조차 꺼내기 힘들다. 스웨덴의 하지 축제(미드소마)에 함께 가려고 자신도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너의 마소리를 잘 알고 있던 펠레의 위로에 대니는 곧바로 동요하고 서둘러 변소로 도망간다. 그 씬에서는, 대니가 언제 어디서나 상실의 충격에 무방비에 고통을 느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숨도 제대로 쉴 수 없고, 소리 지를 수 없어,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고, 눈치채지 못하는 고통. ​ 3. 하지만 그들이 만났다고 하고 축제의 공동체의 홀에 가하나 산에서 느닷없이 찾아 히메지 아이락의 생각이 휘발된 곳처럼 느껴진다. 사람들은 모두 웃고 있었고 새하얀 옷을 입은 채 의식을 위해 그곳에 존재하는 사람들처럼 보인다. 물론 거기에는 '유전'이 그렇듯 친절한 얼굴로 '자신은 너의 고통을 이해한다'고 정성껏 위로하는 그들이 있다. 남자 친구는 소생할지도 잊고 어느 정도 자신 오래 그들이 만자 일어났는지도 잊고 있지만(반면, 대니는 그들이 만나서 4년 2주해나 눈이라는 사실을 집착적으로 기억하고 약혼을 했다는 런던 커플에 당당하게 부러움을 표하다)부모는 둘 다 어릴 때 불에 타고 돌아가셨다는 힘든 과거를 솔직히 말해서 너는 시쿠 쿠이 필요하다는 이에키울한다(이런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유전에서 나도 아들과 손자가 익사해 버리고, 그 마음에 자신이 너무 많아요라고 했던 공감의 아이콘 조안을 떠올려라; 호르가 공동체의 한 동산이 있다. 한 사람의 지울 수 없는 상처에, 같은 상처를 드러내는 것은 얼마나 자신이 괴롭고, 상냥하고, 함께 위험하다. 하나인가. ​ 4. 호르가 사람들의 삶 아이에게는 마치 사계와 같은 주기가 있다는 펠레의 설명에 친구 하나가 묻는다. 그럼 겨울이 쿳쟈 신고 72세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가. 그때 펠레는 손으로 목을 쭉 긋는 척하고 친구는 웃어넘긴다. 그렇게 자신의 의식의 하루, 그 손동작이 농담이 아니었소리가 분명해지다. 마을의 노인은 절벽에서 떨어져 사망하고, 아직 죽지 않은 노인은 커다란 돌망치에 의해 얼굴이 부서져 죽는다. 그리고 대니는 꿈속에서 노인들이 떨어져 죽은 그 바위에 자신의 동상과 부모가 사망 현장의 모습대로 누워있는 모습을 본다. 경악하는 외부 사람들에게 동네 어른들은 설명한다. 이는 그들의 원한이요 공동체의 선의라고. 가끔씩 순환하듯 이 대나무 소리는 그들에게 자연스러운 선택이라고. 자신의 대나무 소리를 평화롭게 선택해 자신의 의식으로 정화한다는 설명이 대니의 무의식 속에 깊이 느껴졌을 것이다. 죽고 싶지 않았을 것이고, 조울증과 싸웠으니 결미 못 견디겠다며 삶을 포기해 버린 동상, 자기들이 딸의 손에 죽는 줄도 모르고 평소에도 함께 잠자리에 들었지만 다시는 깨어나지 못한 부모들, 그리고 하루아침에 홀로 남겨진 나. 그 바위 위에 가족이 겹쳐진 꿈, 그리고 펠레가 "이 공동체가 자신의 닭꼬치가 되어 주었다, 대니에게도 닭꼬치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대니의 전갈은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아닐까. ​ 5. 마을의 제안은 점점 괴이한 마을 신성함을 다니엘치고 자신의 호기심의 소재로 한 그들은 결말 처단된다. 그러나 대니만은 예외다. 대니는 아내의 미오의 마을에 대 칠로 의혹을 갖고 그들이 주는 버섯인 차에도 소극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마치'유전'에서 파이 몽이 가족의 중국에서 가장 약한 남자를 숙주로 현현한 것처럼 호가ー 공동체는 6명의 외부인 중 가장 정신적으로 약한 결핍의 큰 대니에 최대한의 호의와 애정, 그리고 공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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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가 크리스티안과 마야의 제의 현장을 보고 토하고 울부짖을 때 그녀와 함께 있던 소녀들은 그녀와 같은 목소리로 울면서 소리치며 고통에 몸을 떨었다. 그들의 표정은 가식적인 연극이 아니었다. 진심이었다. 설령 그것이 광신도들의 진심이라고 해도, 대니는, 쓸쓸했던 대니는... 거기서 위로를 받았을지도 모른다"라고 의견했다. ​ 6. 그래서<유전>피터가 어쩔 수 없는 피의 계승과 파이 몬의 숙주가 되면,<미드 소마>대니는 스스로 대가족을 선택합니다. 아내의 목소리에는 그들의 앞치마를 두르고 다같이 파이를 굽고, 그들의 흰 옷을 다 입고 화관을 쓰고, 끝까지 혼돈과 들뜬 춤으로 살아남아 오월의 여왕이 되어 그들이 끄는 마차에 올라 그들과 함께 풍요의 청을 보낸다. 그 속에서 소녀들과 진심으로 웃고, 서로 껴안고, 언어장벽마저 순간적으로 잊어버릴정도로 몰입과 도취의 경험을 합니다. 여왕으로 뽑힌 그녀에게 모두가 환호하고 눈물을 글썽일 때, 무표정한 표정의 오므이가 스치면 신이 떠난다. 대니는 앵무새라고 부르지만 어떤 표정도 보이지 않는 엄이는 사라지고 그녀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홀이 사람들의 얼굴만 볼 뿐이에요. 하루 오전, 걷잡을 수 없이 날히 지 르-러 갔다 옴이의 자리에 홀이 사람들이 들고 미소 지으며 그녀의 얼굴을 어루만졌고, 축복을 전한다. 철저한 고립담의 무조건 열광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 그렇다면 그녀에게 다른 선택이 있었을까.그 선택의 정점에서 그는 꽃으로 둘러싸여 이 마을의 마지막 제물이 바로 크리스티안을 선택한다. 9명의 제물이 성전의 중국에서 불타고 수지 않은 때 마을들은 오열하는 비명을 지르며 탄식하지만 더 이상 대니는 안 울어 오히려 그녀는 미소 짓는다. '유전'에서 피터는 파이몬에게 저항하다 자해하다 코가 부러지고, 그 붕대를 부풀린 코를 감은 채 파이몬의 왕관을 쓰고 망연자실하지만, '미드소마'의 대니는 같지 않다. 기위가 대가족을 잃은 그녀는 홀이 사람들이 만든 화려한 여왕의 화관을 쓰고 여기서 받아들여지는 것을 택합니다. 펠레가 그랬듯이. 크리스티안은 이제 그녀가 의지해서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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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이 미친 사람들 중에서 미친 행복과 미친 평화와 미친 하본인이 되는 것을 누리며 살기를 선택합니다. 90년 만에 한번 정도로 오는 강렬한 여름이라는 것인지, 이것은 빠져나올 수 없는 슬픔 속에 있던 사람이 아주 아주 괴상해도 접때 한 제의를 통해서, 거기서 본인 오다. 그것이 광기와 고어초지, 문화인류학초지, 버섯차의 환각이 낳은 발로 풀이 생육하는 것과 같은 몽초인지, 오히려 꿈에도 못 미치는 잔혹한 현실초지의 판단은 보는 이의 몫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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