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열전 - Grand Th 좋네요

디지털 게임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조차 1,2번은 듣고 흘린 적이 있는 유명 게임"GrandTheftAuto"시리즈. 오히려 입맛에 맞지 않아 신경 쓰는 게이머들보다 게임의 해악을 널리 설파하고 박멸하고 싶어하는 바른생활 노인들의 유해게임 바이블 같은 작품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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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지상파 뉴스 "이 차는 이제 지겨워요"에서 전파도 몇 번 탄 적이 있다. 유명한 게이타의 폭력성 검토 뉴스'의 연장선. 게이더와 현실을 구별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예다. 재미있는 것은 GTA에서의 차량 탈취 정도는 범죄의 축에도 끼지 못하는 행위라는 점. 차로 사람을 치어 죽이지 않는다면 아무도 개의치 않고, 남이 타는 차든 주차된 차를 자유롭게 타든 제재를 받지 않는다. 게다가 훔친 차를 아지트 차고에 넣으면 싫증이 나지 않는 한 끝까지 자기 차가 된다. 어차피 게이의 유해성을 알리고 싶다면 불과 차량 탈취가 아니라 마약 거래에 살인 청부, 공권력과 총격전, 주가 조작 등 온갖 흉악 범죄가 비 1비재의 게이야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 효과가 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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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의 폭력성과 반사회성에 대한 비판은 반박할 여지없이 감수해야 할 비판이었다. 시리즈에서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주인공 캐릭터가 중범죄자인 데다 게이더의 세계관 샌안드레아스는 소돔과 고모라 등 귀엽게 공 수준의 밑 빠진 약육강식의 세계로 설정돼 있기 때문이다. 법과 질서, 공권력보다 총과 돈이 지배하는 세계관이 배경이지만 권선징악이 나쁘지 않고 이타적인 캐릭터를 중앙에 둘 이유가 없는 것이다. 시리즈가 5개까지 지속되기 때문, 세계관의 정체성이 확립되어 역사가 축적되고 분위기를 바꾸기도 어렵게 굳어졌다. GTA를 즐기기 전에 확실히 숙지해 두어야 할 사항. 범죄가 1선 화도에은'실제와는 다른 가상의 미국 서부'이며 그 속에서 오랫동안 범죄를 저지르며 살아남는 캐릭터라면 상식을 초월한 범죄자라서 나쁜 캐릭터를 조작해야 한다는 사실. 이를 전제로 마스크의 놀라운 재미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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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5싱글 플레이에서 사용자가 조작해야 하는 주인공, 즉, 강력 범죄자는 마이클, 프랭클린, 트레버 3명입니다. 은행 강도범 테마로 경찰과 협상하고 신분 세탁 후 소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는 잠정 은퇴 쥬은뇨은남의 마이클, 꿈도 희망도 없어 달동네태, 나쁘지 않다고 자랐기 때문에 범죄 외에는 생존 비결을 모르는 청년 프랭클린, 사이코페스에 고프세포을 잃은 채 개, 비윤리적 범죄만 하지만 기대와 달리 의리, 생각하고 인텔리 출신인 트레버를 각각 조작해서 캐릭터를 이해한 후 3명이 조직한 범죄단의 주 임무를 진행하는 형식. 스토리상 메인의 비중이 가장 높은 캐릭터는 마이클이지만, RPG다운 성장과 엔딩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선택은 프랭클린의 한가운데서 이루어지며, GTA 팬덤의 최신 유행가 중 가장 높은 주인공이며, 카타르시스 유발을 담당하는 캐릭터는 트레버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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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시리즈, 높은 자유도(사실 일본에서 발생한 조어가 한일에서 자주 사용되는 만큼 공식화된 개념은 아니다.유명한 시리즈이며, GTA5또 전통을 이어 자유로운 명작으로서 칭송되고 있다.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있는 행동(Activity)의 다양함과 섬세하면 반드시 GTA5는 최고의 자유도를 제공하는 작품이 맞다. 그렇게 본인 이스트 리텔링의 과정에서 플레이어가 어느 정도 본인의 영향을 미치고 개입할 가능성이 있는지의 관점에서 보면 GTA5의 자유도는 크다고 볼 수 없다. 자유롭게 주인공의 시각을 바꾸면서 동적인 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결심된 이 스토리의 분기를 망치는 것과 같은 행위와 선택, 시점은 아예 차단해 놓았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할 경우 피할 수 없었던 극히 난이도의 장애물 상황을 만들어내고 다시 도전하도록 하며, 예상치 못한 선택을 막기 위해 일정 기간 주인공의 교체를 불가능하게 하고 정해진 주인공의 시점에서만 조작할 수 있도록 강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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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야기에 몰입하기 위한 탁월한 조치였다고 생각된다. GTA온라인에 비해서 GTA5싱글 플레이 미션 스토리텔링의 완성도가 높아진 이유이다. GTA5의 싱글 미션은 보기만 해도 흥미진진하고 역동적인 플레이를 요구하기 때문에 한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고 드라마보다 중독성이 강하다. 직접 플레이까지 하게 되면 타격이 배가 될 수밖에 없다. 하나의 미션도 어중간하거나 성의 없는 스토리가 없어 새로운 미션을 할 때마다 상상도 못했던 관심 있는 조작 구간이 부여된다. 자동차의 질주가 기본이지만 경찰차와 견인차, 대형 트레하나러, 고속바이크, 자전거, 모터보트, 수상바이크, 쌍발기, 헬기, 수송기, 낙하산, 잠수정, 크레인 등 사람이 타고 조작할 수 있는 모든 기계를 사용해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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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까지 달릴 수 있다. 물론 적으로서 나쁘지 않은 경우를 자주 보지만. 매번 새로운 방식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하고 새로운 장비를 사용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즐거움만으로도 GTA5는 정신 없이 플레이어를 몰아친다. 1프지앙아의 게이로 수십 종류의 액션 예대 녹아들어 있는 같은 고민이다. 그것도 충분히 박을 수 있는 완성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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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3명 중 메인에 가장 가까웠던 마이클 산타(본명 마이클 타웅리)의 내용은 화려한 범죄자의 입장이라기보다 말대로 받아들여져가정으로 푸대접, 버려지고, 인생의 보람을 찾지 못하는 외로운 중년 가장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입니다. 은행강도가 전문 범죄자로 재산을 축적해 가정을 꾸렸으니 원만한 부부생할은 물론 자녀교육이 제대로 이뤄질 리 없다. 게다가 FBI 패러디에 취약해 각종 기획범죄에 지지 않고 재벌 편들기와 열정페이를 강요받는가 하면 마피아 조직 두목이 돈 벌어오라고 때리기도 합니다. 아내는 늘 강사랑과 염원하던 주제에 적반하장 본인이고, 아들은 돼지 외톨이 본인이고, 딸은 연예인병에 걸려 여기저기 호적 취급을 받으며 몸을 움직인다. 마음속은 자신을 롤모델로 삼아 따르는 또 다른 범죄자 프랭클린뿐. 중범죄자의 업보라면 취할 내용은 없지만 내용 중반까지는 그야말로 내용에서 꿈도 희망도 없는 늙은 전과자. 이들의 허세는 허세를 지탱하는 범죄 실력도 겸비해 범죄 성공률 중 하나가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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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1 한 20대 청년 프랭클린 클린턴. RPG 유저라면, 이 친구의 가운데에 감정이입해 플레이하기 쉽다. 빛의 세계에서 살고 싶지만 성장배경이 너무 수그러들어서 선택의 여지도 없이 범죄의 길로 접어들게 된 녀석. 1반과 같은 의미에서 성격은 3명 중에서 가장 낫다. 예의 바르고, 상식을 지켜보기 위해 아이는 사용하고, 나쁘지는 않은 비전을 가지고 꽤 인내심을 가지고 있다. 꿈을 가진 청년 범죄자답게 미션을 행하면 뭔가 성공(물론 스케 1이 점점 커지는 범죄입니다만)사실을 체감할 수 있다. 어머니 죽어 집에 이모가 들어갔지만 서로 아이는 일 없이 친구와 찌질한 범죄는 열심히 저지르고 있지만 돈은 벌지 못하고 나쁘지 않고 이로써 먹는 와중에 마이클을 만 아니며 스케 1 큰 범죄 조직에 뛰어들어 성공할 때마다 집도 바꾸고 차도 바꾸고 동료들의 신망도 느껴진다. 1종의 성장 말로 배치된 캐릭터. 메인 말의 엔딩에서 3명의 생사와 살 수 있는 수준을 표결하는 핵심 선택도 프랭클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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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라이 그 자체 트레버·필립스. 물론 여러 콘텐츠에서 트레버처럼 사이코패스 역시 라이에게 비윤리적인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NPC 또는 적대 캐릭터로 역할을 했습니다. 이런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조작할 수 있는 기회는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1반 적과 연상되는 악당 캐릭터가 가진 나쁜 점은 모두 갖고 있어 봐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을 죽이는 것이 바퀴 구르는 것보다 별일 없이 아무 이유 없이도 발포에 고문을 1 하고 느끼 상하면 손해 보는 것도 개의치 않고 사건을 발하고 있다. 전대 미문의 행동 때문에 1종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 역할도 다음 당하지만 다른 주인공 마이클/프랭클린이 눈치를 보면서 견디는 억울함과 짜증을 대신 해결하실 땐 왠지 신난다. 뒤의 1의 견해 없이 마구 욕설을 발하고 있는데 이것이 사용자 관점뿐 아니라 게이야 나의 범죄자들 인식도 건들지 못할도 라이에 박히고 있는 것에 비정상적으로 문제가 잘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진행에도 최적.거기에 그냥 폭주하고, 나쁜 면만 있는 게 아니라 은근히 자기편을 챙길 줄 알고 한번 믿었던 친대한민국에는 배신을 당해도 너그럽게 넘어가곤 할 것이다. 공공연하게 의리를 강조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가서 피해를 보면 몇 배로 보상하는 성격. 거기에 공군 파 1롯데 출신이라 취급하지 않는 장비가 없는 최고 새 지식과 반전 매력 때문에 팬이 많을 수밖에 없다.GTA6개발은 감감 무소식이지만 GTA5는 시간 연출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플레이할 가능성만 강조하지 않고 게이야 국내에서 자유로운 상호작용으로 어떤 즐거움을 주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제한하는 부분은 과감히 제한해 메인 스토리의 품질을 끌어올려 시리즈 최고의 스토리텔링을 완성했다. GTA5의 창의적 스토리텔링은 기발하만 아니라 말 몰입에 대한 새로운 가르침을 얻을 수 있는 만큼 혁신적입니다. 확실히 해 볼 만한 명작